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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맨틱 웹 VoCamp 서울: 여름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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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맨틱 웹 VoCamp 캠프를 진행하는 동안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참여 중심의  “캠프” 진행 방식이 익숙하지 않을 수 있고, 처음보는 사람들과 협업을 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수 있다. 그러나 주제와 진행 방식의 적절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토론보다는 튜토리얼 형식을 기대했던 것을 고려해 보면 튜토리얼과 캠프를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할 것 같다.


2009.05.29 VoCamp Seoul

저녁 8시가 넘도록 자리를 지켜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지나수록 여러분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캠프는 네 명이 시맨틱 웹과 온톨로지에 대한 개념을 정리해 주었는데, 조금 더 긴 시간을 이용해서 관련 내용을 다시 정리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이젠 익숙해져 버린 내용들이라 생각을 했다. 국내에서도 수없이 많이 언급되었고 컨퍼런스, 워크샵에서 다루웠던 내용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알고 있지 않을까? VoCamp의 목적이 어휘를 개발하는데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튜토리얼을 짧게 만들려고 했던 의도도 있었다. 하지만 정리해 보면, 튜토리얼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다. 요즘 관심을 갖기 시작한 사람들에게 배려가 필요하다.

생각해 보면 “시맨틱 웹 (Semantic Web)”이 무엇인지에 대해 정리할 필요가 있다. 막연하게 “기계가 처리할 수 있는 웹”이 아닌 현실적 접근에 대해 정리가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 뒷풀이에서 나왔던 시맨틱 웹에 대한 비판적 견해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할 것 같다. 여전히 이런 전제가 있다:  시맨틱 웹은 어렵다. 부정하지 않지만 어려운 이유에 대해 다른 관점이 있는 듯 하다.

  • 시맨틱 웹에서 온톨로지의 역할은 무엇인가?
  • 시맨틱 웹은 웹을 위한 것인가?
  • 추론은 반드시 필요한가?
  •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시맨틱 웹인가?

많이 토론되었지만 여전히 답을 내놓기 힘든 질문들이다. 이런 질문에 답할 수 있는 튜토리얼이나 워크샵을 준비해야 겠다. 한국에 와서 행사만 준비한다는 소리를 듣는 것은 아닌지?

계절별로 캠프를 진행할 생각을 했었다. 서울대 BiKE 연구실을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열정적으로 캠프를 이끌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읽어보면 좋은 글(from Heavenly Designer)

행사 사진 모음

Written by sonagi

June 3rd, 2009 at 8:23 am

Posted in ontology,semantic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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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mpGalway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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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내가 DERI에 있는 것이 행복할 때가 있다.

아마 오늘이 그런 날 중의 하나일 것 같다. 밤새 잠을 제대로 못이뤄 무척 피곤하긴 하지만 여기 있는 사람들과 자유롭게 토론하고 배울 수 있는 것이 무척 즐거운 일이다.

이틀 동안 진행되는 캠프는 말그대로 자유롭게 토론하고 뚝딱뚝딱 이것 저것 해보는 식이다.

RDF, 온톨로지 어휘를 만드는 것이 목표로 참 여러 가지 아이디어들이 있었고 함께 만들고 있다.

참 쉽게 진행이 되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것이 나중에 힘을 받게 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대단하다 싶기도 하다.

오늘 여기 있는 사람들은 유럽, 미국에서 왔는데 시맨틱 웹 분야에서 가장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젊은 연구자들이 아닐까 싶다.

대수롭지 않은 미팅을 통해 네트워크가 단단해지고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것이 힘이다.

한국에서, 일본에서, 또는 중국에서 이렇게 할 수 없을까?

Written by sonagi

November 26th, 2008 at 1:0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