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agi's blog!

Enabling Networked Knowledge! haklae.kim at gmail.com

Archive for the ‘시맨틱웹’ tag

[논문]시맨틱 웹과 의미적 연결성: 웹 사이언스를 위한 출발점

3 comments

정보과학회지 3월호에 실릴 논문입니다. 시맨틱 웹과 의미적 연결성에 대해 소개하고 웹 사이언스에서 의미적 연결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시맨틱 웹과 관련된 대부분의 내용은 이미 소개된 내용인데 요약하는 의미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본문 중….

시맨틱 웹(The Semantic Web)이란 “기계가 정보의 의미를 이해하고 처리할 수 있는 거대한 정보의 공간” 으로 정의할 수 있다[4]. 기계가 정보의 의미를 이해한다는 것은 사람이 이해하는 수준으로 기계도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인데, 풀어서 설명하면 세상에 대한 이해를 컴퓨터 언어 또는 인공지능 언어로 표현하고 이것을 컴퓨터가 사용할 수 있게 구현하는 것을 뜻한다. 또한 거대한 정보 공간은 하이퍼텍스트를 이용해 단순한 물리적 위치의 연결을 넘어 정보 자원들 사이의 의미적 연결이 가능한 가상공간이다. 다음 절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겠지만, 온톨로지(ontology)가 시맨틱 웹의 핵심 기술로 강조되는 이유는 정보를 개념화하고 생성된 범주들과 그들 간의 관계를 의미적으로 연결해주기 때문이다.

Camera ready 버전입니다. 재배포하실 때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완결본은 편집이 완료된 후 PDF 형식으로 다운 가능한 것 같습니다.

Written by sonagi

March 22nd, 2010 at 1:17 pm

[행사]전문가에게 듣는 소셜 시맨틱 웹 이야기

leave a comment

from 웹 사이언스 워크그룹

국내에서 시맨틱 웹과 관련된 연구와 프로젝트는 다양한 곳에서 진행되지만, 관심있는 사람들이 경험을 공유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몇몇 컨퍼런스나 워크샵에서 전반적인 연구결과를 공유할 수 있지만, 연구자들의 값진 경험을 배우고 공유하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전문가에게 듣는 소셜 시맨틱 웹 이야기”는 연구소, 기업, 학교에서 꾸준히 소셜 시맨틱 웹 분야를 이끌어 오고 계신 전문가를 모시고 그 분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국외의 연구동향 및 결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 만큼 국내 연구자들이 갖고 있는 경험을 공유하는 것도 중요한 시기입니다. 국내 전문가들의 값진 경험과 고민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첫번째로 초대하는 전문가는 KISTI 정한민 박사님입니다. 시맨틱 웹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였고 개발한 시스템을 여러 곳에 적용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 Current Issues of Semantic Web Technologies in Korea

공공기관에 적용한 다양한 사례 및 경험,  국내에서 현재까지 추진했던 프로젝트들에 대해 최신 이슈들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행사 등록 및 자세한 정보는 이곳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시 : 2009년 4월 1일 (목) 오후 19:00 ~ 21:00
  • 장소 :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주차 제공 안됩니다)
  • 참가대상 : 소셜 시맨틱 웹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약 30여명)
  • 주최 및 후원: 웹사이언스 워크그룹서울대학교 BiKE 연구실
  • 참가비 : 무료
  • 찾아오시는 길

Written by sonagi

March 22nd, 2010 at 12:52 am

시맨틱 웹 컨퍼런스 후기

4 comments

행사가 끝나고 즐거운 뒷풀이를 하고 집에 와서 보기 좋게 퍼졌다.
긴장이 모두 풀려서 였을까. 바로 몸살로 주말, 그리고 오늘까지.
이제 행사 마무리를 해야 한다. 예산 정리도 해야 하고, 잔 일 남은 것들.
행사에 참석했던 많은 분들로부터 격려를 받았고 아낌없이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힘을 얻었다.
이런 질문도 많이 받았다.

왜 이런 행사를 하나요?

시맨틱 웹 캠프, 소셜 데이터 웹 캠프, 시맨틱 웹 튜토리얼로 이어졌던 일련의 행사들이 어떤 목적이 있었는지.
여러 번 행사를 조직하고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끝냈지만, 즐거움과 함께 부담이 쌓이는 것도 사실이다.
격려와 함께 날선 비판에 왜 했을까 하는 생각도 한다. 행사 기획자가 될 것도 아니고 돈을 벌 것도 아닌데, 그럼에도 왜 할까? 이유는 한가지이다.

그저 배운데로 할 뿐..

학부 4학년 때, BiKE 연구실 (그 땐 아니었지만) 김홍기 교수님과 스터디하면서 XML과 RDF를 배웠다. 석사를 시작하면서 시맨틱 웹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 소개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 후로 시맨틱 웹 연구가 본격화된 것으로 기억한다. 그 당시 유럽에서 진행되고 있던 OntoWeb 프로젝트는 아주 신기한 정보를 많이 제공해주는 오아시스 같았다. 우연히 정보를 찾다가 그 프로젝트의 비공개 자료를 다운받을 수 있었는데, 그 자료는 얼마 지나지 않아 교수님을 찾아 온 국내 연구자들에게 공유되었다. 이런 의문이 들었다. 중요한 자료인데.. 우리만 갖고 있을 수 있는데…. 생각을 바꾸게 해 준 것이 교수님이다.

정보는 공유되어야 한다.
함께 연구할 수 있는 사람들을 연결할 수 있는 것이 더 큰 힘이 된다.

적어도 지금까지 했던 행사들의 목적은 교수님께서 가르쳐 준 것을 실천하는 것일 뿐이다. 교수님께서 조직했던 Ontology Engineering Group 워크샵 (2002년 부터 6회 개최)의 연장선일 뿐이다. 유료 행사를 할 수 있음에도 무료를 고집하는 이유도 정보공유와 소통을 위해 필요한 방법이다. OEG 워크샵부터 지금까지 그 목표는 바뀌지 않았다.

일련의 행사를 통해 조금씩 변화가 있었다고 생각이 든다. 시맨틱 웹 분야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아니지만 소수의 사람들이 참여를 했고, 그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2009 시맨틱 웹 컨퍼런스는 그들의 참여가 있어 가능했고, 그들의 열정에 자신감을 갖고 외연을 조금 키운 것이다. 시맨틱 웹 스터디 모임을 주도하고 있는 사람들이 참여하고, 블로그를 통해 행사를 지켜봤던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었다.
다만 이번 컨퍼런스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된다는 필요성이 있었다. 비교적 일찍부터 시맨틱 웹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최근에 연구를 시작한 사람들을 함께 묶을 수 있는 주제를 찾는데 고민이 있었다. 오전 세션은 정보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어 웹사이언스, 시맨틱 웹, 온톨로지 및 새로운 분야에서의 적용 사례를, 오후 세션은 그동안 국내에서 연구 또는 상업화한 사례를 제공했다. 내용이 쉬울 수 있고 그 동안 소개되었던 것들의 반복일 수 있지만, 새로운 분야에서 접근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였다고 생각이 된다. 반면 오후 세션은 국내에서 힘들게 연구하고 상업화한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시맨틱 웹 분야가 탁상공론에 머물러 있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더구나 외국 사례만 홍보하지 않고 국내 연구자들의 값진 경험을 전달할 수 있는 계기였을 것이다. 포스터와 데모 시연을 많이 하고 싶었던 것도 같은 이유이다.

행사가 끝나고 블로그, 트위터를 봤지만 생각보다 후기는 많지 않다. 웹 2.0이나 모바일 웹과 같은 주제를 다루는 행사들이 대부분 소셜 매체를 통해 소식과 후기가 퍼져가는 것에 비교하면 시맨틱 웹 컨퍼런스는 너무 부족하다. 시맨틱 웹을 도메인 중심의 연구로 접근하고 있는 것이 이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이젠 도메인 뿐만 아니라 웹 차원의 시맨틱 웹 연구도 관심을 갖고 시도해야 할 때가 아닐런지.

경품 추첨하는 시간이 모두에게 가장 즐거운 순간이 아니었을까? 호화스러운 경품 (경품 후원 감사합니다)이라고 하는 얘기를 들었지만 행사 전체는 겨우 마이너스를 면한 수준이다. 다른 사람이 당첨되었을 때 축하의 박수를 쳐 주듯, 서로의 연구에 격려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시맨틱 웹 분야는 여전히 도전해야 하고 노력해야 할 것이 많다. 국내에서 관심있는 사람들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할 수 있는 장이 계속 마련되었으면 한다.

혼자 생각하면 나 역시 내공을 키울 때이다. 행사는 할 수 있지만 내 스스로 연구하지 않으면 함께 소통할 수 없기에, 무엇인가 다른 도전을 생각한다. 이 정도면 행복하고, 참여한 사람들에게 이제 공을 넘겨 줘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생각도 든다. 자원봉사자 여러분 정말 정말 수고 많이 했어요. 사진만 퍼 왔습니다.

Written by sonagi

December 9th, 2009 at 8:33 am

자원봉사자 모집 [시맨틱 웹 컨퍼런스]

one comment

시맨틱 웹 컨퍼런스 행사 진행을 도와주실 분을 모집합니다. 컨퍼런스 등록을 위한 안내요원, 방송 및 무대 지원, 데모 시현과 포스터 설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자원봉사자는 행사에 무료로 참석할 수 있습니다. 자원봉사에 관심있으신 분은 댓글이나 메일 (webscience.workgropu@gmail.com)을 보내주세요.

주요 활동

  • 행사 등록 지원
  • 방송 및 무대 지원
  • 실시간 인터넷 중계 지원

Written by sonagi

November 24th, 2009 at 8:10 am

2009년 시맨틱 웹 컨퍼런스

2 comments

2009년 소셜 웹 데이터 캠프, 시맨틱 웹 VoCamp, 시맨틱 웹 튜토리얼 및 정기 스터디 모임 등 다양한 활동을 정리하기 위해 컨퍼런스를 준비했습니다. 그동안 국내에서 진행되었던 다양한 연구결과를 하루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websci.or.kr/events/2009/kswc/index.html)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등록인원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관심있으신 분은 미리 사전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일시: 2009년 12월 4일 금요일 08:00 ~ 18:00
  • 장소: 국립중앙도서관 1층 국제회의실
  • 대상: 시맨틱 웹, 소셜 웹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 (선착순 200명)
  • 참가비: 1만원 (중식 지원)
  • 주관: 웹사이언스 워크그룹
  • 주최: 웹사이언스 워크그룹, 국립중앙도서관

홍보 배너를 넣어주세요. 아래 코드를 복사해서 원하시는 페이지에 넣어주세요.

<a href=”http://www.websci.or.kr/events/2009/kswc/index.html”><img src=”" border=”0″ alt=”Korean Semantic Web Conference – 12월 4일” /></a>

Written by sonagi

November 23rd, 2009 at 8:17 am

시맨틱 웹 튜토리얼: RDF 집중 분석

leave a comment

시맨틱 웹은 2000년대 후반부터 학계와 산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 관련 표준을 개발하는 시기를 지나 현재는 응용 영역이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많은 프로젝트가 진행되어 왔고 의미 있는 성과가 도출되고 있습니다.

물론 시맨틱 웹 기술이 어렵고 현실적 응용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논란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이번 튜토리얼은 시맨틱 웹의 핵심 요소기술인 RDF의 기본 개념에서 활용까지 실제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전문가들이 발표를 진행합니다. 단순히 관련 기술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전문가들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시맨틱 웹 기술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시맨틱 웹 기술의 현실적 응용 가능성을 찾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일시 및 장소

  • 주제 : “RDF 집중 분석”
  • 일시 : 2009년 10월 31일 (토) 오후 12:00 ~ 18:30
  • 장소 :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주차 제공 안됩니다)
  • 참가대상 : 시맨틱 웹 기술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약 50여명)
  • 참가비 : 무료

프로그램

  • 12:00 ~ 13:00 등록
  • 12:50 – 13:00 행사 소개 (김학래, 삼성전자)
  • 13:00 ~ 14:00 RDF 개념 및 구문 소개 (김동범, 아이네크)
  • 14:00 – 15:00 마이크로포맷과 RDFa (김보람, 연세대)
  • 15:00 – 15:30 커피 타임
  • 15:30 – 16:30 RDF 어휘 (FOAF, SIOC, SKOS….) (양상원, 누리엔 소프트웨어)
  • 16:30 – 17:30 SPARQL 질의 언어 (김광섭, NHN)
  • 17:30 – 18:30 시맨틱 웹 기술을 이용한 추론 (이명진, 연세대학교)

* 각각의 발표는 40분이며, 20분동안 질의응답 및 휴식 시간입니다.
* 발표시간은 발표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행사 등록 홈페이지 가기

Written by sonagi

October 19th, 2009 at 8:18 am

Excellent Video on Web 3.0 and the Semantic Web

leave a comment

버퍼링하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With over a billion users, today’s Internet is arguably the most successful human artifact ever created. The Future Internet, an initiative driven by the European Union, has become a prime research focus of STI International and the Service Web 3.0 project. In order to explain, promote, and attract new contributotrs, we created a video to be viewed by stakeholders, who may be non-experts, in a new generation Internet. The video outlines the basic themes of the European Union’s Future Internet initiative. These include: an Internet of Services, where services are ubiquitous; an Internet of Things where in principle every physical object becomes an online addressable resource; a Mobile Internet where 24/7 seamless connectivity over multiple devices is the norm; and the need for semantics in order to meet the challenges presented by the dramatic increase in the scale of content and users.
The video has proved to be popular and has already appeared on the main pages of the EU Future Internet Portal and the Software and Services Unit website.
Please distribute this link in order to futher promote ambitious goals behind the vision of the Future Internet, supported by STI International and the Service Web 3.0 research project.

Written by sonagi

June 15th, 2009 at 11:17 pm

시맨틱웹, 구글, RDFa

one comment

시맨틱 웹 분야에 있는 사람이라면 어제의 뉴스는 “구글, RDFa를 지원하다“가 아닐까? 이제 시맨틱 웹 뜨는거야?

RDFa를 모르신다면 여기를 보세요.

소식 자체는 즐거울 수 밖에 없는데, 마냥 즐거워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좀 오버하면..

국내에서 아이폰 도입에 대한 이슈를 다룰 때 국내 이동통신업체가 욕을 넘고, 검색엔진을 얘기할 때 네이버가 욕을 옴팡 뒤집어 쓰는데 상대적으로 구글의 이미지는 좋은 것 같다. YouTube의 실명제 논란에서도 구글은 반사이익을 많이 얻었다. 평소 내 생각은 구글도 하나의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이라는 것이었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리고 어제 소식을 접하면서 당연히 기업은 다르구나, 독점적인 위치를 갖고 있는 기업은 이런 거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O’reilly Radar의 뉴스와 댓글을 보면 구글의 새로운 도전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역시 즐거운 소식은 RDF를 이용해서 데이터를 구조화시키는데 구글이 관심을 보였다는 것이다. 적어도 시맨틱 웹의 비전에 대해 “최소“의 필요성은 인정했다라고 해석할 수 있을까? 2006년 좀 심하게 무시했던 것과 비교하면 진일보했다.

우울한 것은 구글이 접근하는 방법이다. Ian Davis포스트를 보면 왜 실망하는지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다.

Google supporting the web of data in a big way, a real push into the world of open structured data. However, a closer look reveals that Google have basically missed the point of RDFa. The RDFa support is limited to the properties and classes defined on a hastily thrown together site called data-vocabulary.org. There you will find classes for Person and Organization and properties for names and addresses, completely ignoring the millions of pieces of data using well established terms from FOAF and the like. That means everyone has to rewrite all their data to use Google’s schema if they want to be featured on Google’s search engine. Its like saying you have to write your pages using Google’s own version of html where all the tags have slightly different spellings to be listed in their search engine!

구글은 RDFa를 지원하지만 기존에 만들어진 RDF 어휘들 – FOAF, SIOC – 을 지원하지 않을 계획이다. 정확히 말하면 아주 새로운 어휘를 만들 계획이다. data-vocabulary.org 가 그런 역할을 하지 않을까? Ian은 그동안 만들어지고 사용되고 있는 어휘들을 무시한채 구글의 방식대로 진행되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구글도 점점 마이크로소프트처럼 행동한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가 왜인지?

물론 Richard의 지적도 이해할 수 있다. 시맨틱 웹 연구자들이 보다 확실하게 이끌었으면 구글이 이런 방법을 취하지 않았을까? 일견 맞는 말이기도 하고 구현 수준에서 어휘를 함께 사용할 수 있을 수 있으니 심각한 문제는 아닐지도.

I think it’s not as dramatic as you make it sound, Ian. RDFa makes it easy to do things like:

rel=”foaf:name google:name”

This is not ideal, but it’s something we can work with.

I also think that decentralization on the Web is often misunderstood. The key point is that the technology of the Web is decentralized. But social factors push us back towards monocultures: 80% of the Web use the same web browser, the same web server, the same search engine. 80% of the Web will also end up using the same few vocabularies. What vocabularies will that be? Not the ones that two kids cooked up for a university class. For people they probably should have used FOAF, but in general I’m not surprised that Google feels a need to roll their own vocabularies.

There’s also a failure here from the RDF community’s side—we haven’t bothered to push our popular vocabularies, such as FOAF and SIOC, into usage with RDFa. If there was a significant installed base of FOAF+RDFa already, then I’m sure it would have found its way into Google’s documentation. But as it stands, all our cool vocabularies live in RDF/XML and SPARQL endpoints.

그러나 문제는 역시 철학에 있는 것 같다. 웹 온톨로지를 만들 때 내가 대화했던 거의 대부분은 이미 정의된 어휘가 있고, 내가 새로 만들거나 정의하는 것이 명확하지 않다면 재사용하는 것이 옳다였다. 상대방의 연구를 인정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웹 온톨로지 사이의 상호운용성을 보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글의 방식은 그래서 더 실망스럽다. 이와 비교해 보면 야후의 SearchMonkey는 기존 어휘들을 대부분 지원하려고 노력한다.

당분간은 큰 이슈가 될 것이다. 시맨틱 웹 메일링 리스트에서 벌써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다.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 살펴봐야 겠지만 허탈하다.

관련 글

Written by sonagi

May 14th, 2009 at 8:57 am

Posted in semantic web,sioc

Tagged with , ,

홍보: 시맨틱 웹 VoCamp 서울: 여름

2 comments

서울에서 온톨로지를 직접 만들어 보는 행사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행사 이름은 “시맨틱 웹 VoCamp 서울: 여름“으로 했는데, 봄-여름-가을-겨울 한번씩 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첫번째 행사는 5월 30일 29일에 진행합니다.

  • 주제 : “온톨로지 직접 만들어 보기”
  • 일시 : 2009년 5월 29일 (금) 오전 10:00 ~ 17:00
  • 장소 :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주차 제공 안됩니다. 장소는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참가대상 : 시맨틱 웹과 온톨로지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약 30여명)
  • 참가비 : 무료  (중식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직접 온톨로지를 만드는 시간이기 때문에 참여인원을 소수로 제한하려고 합니다. 관심있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실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행사가 끝난 후 살짝 맥주파티를 할까요?

  • 09:30-09:50 등록
  • 10:00-12:00 시맨틱 웹 기술 튜토리얼
  • 12:00-13:00 중식
  • 13:00-13:30 관심 주제 및 소그룹 만들기
  • 13:30-15:00 온톨로지 만들기
  • 15:00-15:30 커피타임
  • 15:30-16:30 온톨로지 만들기
  • 16:30-17:00 토의 결과 발표 및 마감

첫번째 행사이기 때문에 오전에 시맨틱 웹의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하는 튜토리얼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발표해 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연락 주세요.

  • 시맨틱 웹의 현재, 과거, 그리고 미래 (25분)
  • 온톨로지의 개념 및 온톨로지 표현 언어 (25분) : 김동범
  • 온톨로지 기반 질의 언어 (SPARQL) (25분)
  • RDF 어휘 (SKOS, SIOC, FOAF, 기타) (25분): 양상원

행사와 관련해서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 분도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Written by sonagi

May 10th, 2009 at 7:44 am

홍보: 시맨틱 웹 스터디 모임

leave a comment

제 블로그에서 다루는 내용이 많이 딱딱하지요. 홍보의 방법도 그럴 것 같습니다. 좋은 물건이나 혹 할만한 것을 홍보하면 좋을텐데요.

아쉽게도 그런 것이 없습니다.

정확히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시맨틱웹과 온톨로지와 관련된 소모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스터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꽤 적극적인 사람들의 모임이라고 들었습니다.저도 한국에 가면 참여해 보고 싶은 모임입니다.

물론 지금까지 참여하는 사람들이 소수이고 서로 알고 지내는 사람들의 모임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참여하는 사람들의 열정은 높아 보입니다. 시맨틱 웹 세미나를 주최했던 기묘도 든든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시맨틱 웹과 온톨로지에 대해 관심있는 분들은 다음 모임에 참여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메일링 리스트에서 다음 모임을 확인하세요 (메일링 리스트 URL이 http://groups.google.ie/group/semanticwebstudy 이렇게 뜨네요. 설마 한국에서 접속이 안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한국은 http://groups.google.co.kr 이런식으로 시작되나요?)

Written by sonagi

May 9th, 2009 at 1:13 pm

Posted in semantic web

Tagged with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