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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for the ‘social network’ Category

[행사소개]제10회 오픈지식정보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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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에서 주관하는 오픈지식포럼 행사입니다. 패널로 참석하는데 무척 기대됩니다.
아직 등록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참 대전이에요.

  • 행 사 명 : 제10회 오픈지식정보포럼
  • 주 제 : Open Research Platform: Vision, Technology, and Strategy
  • 발 표 자 : 김홍기 교수(서울대학교)
  • 패 널 : 김학래 박사(삼성전자), 동수환 선임연구원(한국교육학술정보원)
  • 장 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대전본원 국제회의실
  • 일 시 : 2010년 05월 12일 (수), 10:30-12:30
  • 내 용
    : 과학 연구는 지식을 창출하는 유기적 순환 과정과 같습니다. 이 과정은 아이디어 도출, 연구모형 설계, 저술 및 출판, 연구 결과물에 대한 접근과 공유, 성과 평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과학기술을 연구․개발하기 위한 이상적인 환경은 누구나 쉽게 데이터에 접근하여 지식을 발견하고 그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재사용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오늘날 과학 지식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으며 연구 출판물과 데이터량은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학제적 융합을 통한 창의적 연구개발이 더욱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번 OK포럼에서는 협력적 과학연구를 위한 개방형 연구 플랫폼 개념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적 요소와 전략에 대해 논의하고자 합니다. 또한 집단 창의성Collective Creativity를 지원하는 체계라는 측면에서 구성 요소를 다룰 것입니다.

    참가비는 무료며, 신청은 30명까지 받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이번 포럼은 서울이 아니라 대전에서 개최되는 점을 주의해주세요~ 저희는 매달 셋째 주 수요일에 오픈지식정보포럼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포럼이 끝난 후 저희가 제공하는 도시락을 먹으며 더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 오시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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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 락 처 : 02-3299-6131, icon[at]kisti.re.kr

    Written by sonagi

    May 10th, 2010 at 9:00 am

    [발표자료]A Social Semantic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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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C Web Developers가 만들었는데 단순하지만 정리가 잘 된 발표자료입니다. BBC는 프로그램, 음악 등 보유 컨텐트를 Linked Data로 만드는 현실적인 응용사례를 보여주고 있는데, 관련 내용의 introduction 정도의 내용입니다.

    Written by sonagi

    March 24th, 2010 at 9:30 am

    태그 기반 소셜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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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동안 했던 삽질의 결과를 정리할 시간이다. 초라한 결과(?)에 비해 가능성은 아직도 많은 분야라고 자조한다.

    Step 1

    아이디어의 핵심은 전통적인 소셜 네트워크와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는 다를 것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했다.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는 두 가지로 구분된다.

    • 오프라인 기반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 오프라인에서 발생했던 관계를 온라인에 반영한 네트워크. 싸이월드, 페이스북, 링크드인.. 기타 소셜네트워킹 서비스들이 이 범주에 해당한다.
    • 온라인 행위 기반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 온라인 사용자의 행위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네트워크. 플리커, 유투브, 딜리셔스의 그룹등이 해당된다.

    특정한 사이트에서 두 가지 네트워크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을 수도 있다.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구현한 사이트에서 온라인 행위를 반영해서 네트워크를 진화시키는 경우, 두 가지 네트워크를 모두 반영한 예가 될 것이다. 대부분의 서비스가 이러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연구의 초점은 조금 더 온라인 행위에 있었는데, 행위를 만들거나 행위의 결과에 초점을 두었다. 이것을 객체(object)로 말할 수 있는데,  웹 2.0 환경에서 사용자들이 만들어 낸 모든 컨텐트  (User-Generated Content)는 객체가 될 수 있으며 네트워크를 만드는 재료가 된다. 조금 학술적으로 얘기하면 위에 언급한 네트워크는 ego-centric (사람 중심) vs object-centric (객체 중심) 네트워크로 정의할 수 있다.

    Step 2

    보편적 객체를 찾는 것이 두 번째 단계의 목표였다. 수 많은 객체들이 존재하고 이것을 네트워크에 반영할 수 있다는 가정은 언뜻 매력적일 수 있다. 그러나 사이트 사이에서, 서로 다른 객체 사이에서 공통점을 찾고 네트워크를 구성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태그 (tag)는 위에서 언급했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객체가 될 수 있다. 다수의 (아마 대부분) 웹 2.0 사이트에서 태그를 작성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태그가 없는 객체가 많을 수 있지만). 태그가 서로 다른 객체를 연결하고 객체에 태그를 제공한 사람들을 연결해 준다는 측면에서 소셜 객체 (social object)로 생각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 네트워크 관계가 없더라도 사용자들이 사용한 태그를 기반으로 네트워크가 만들어질 수 있고, 이 때의 네트워크는 관심사를 반영할 수 있다.

    Step 3

    여기부터 본격적인 연구의 시작이었던 것 같다. 태그, 태깅, 포크소노미가 무엇인지 구분하고, 문제점과 가능성을 분석하는 작업을 했다. 더불어 태그가 갖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시맨틱 웹 기술을 적용했다.

    태그의 심각한 문제는 대부분 정확하지 않은 의미에 대한 것이다. ‘애플 (apple)’이 사과인지 회사인지 혹은 iphone과 IPHONE은 서로 같은 것인지 구분할 수 없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온톨로지를 적용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다만 온톨로지를 조금 다르게 적용했다. 즉, 온톨로지를 사용하는 목적을 특정 태그의 의미를 정확하고 견고하게 정의하는 것보다 보편적인 틀을 제공하고 이 틀안에 있는 것들을 연결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Social Semantic Cloud of Tags (SCOT) 온톨로지는 그 결과이다.

    Step 4

    태그 기반 네트워크를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 예컨대, 두 사용자 A, B가 같은 태그를 10개 갖고 있다고 하자.  이들은 같은 혹은 유사한 관심사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을까? 아마도 아닐 것이다.

    • A가 한번씩 사용한 10개의 태그를, B가 5개는 30번씩, 5개는 한번씩 사용한 태그를 갖고 있다면,
    • A가 10개의 컨텐트에서, B가 100개의 컨텐트에서 10개의 태그를 사용했다면,

    즉, 사용자에 따라 태그를 사용하는 빈도와 가중치가 다를 수 있고 이는 태그의 중요도에 영향을 준다. 따라서 단순히 같은 태그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연결하는 것보다 유사한 (같은 경우가 없을 수 있으므로) 중요도의 태그를 갖고 있는 사람들을 연결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특징을 반영하려면 특정 사용자가 사용한 태그의 빈도와 중요도를 파악해야 하는데 SCOT이 이런 정보를 제공한다.

    향후 할 일: 많은 사람들이 태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고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태그를 이용한 서비스가 제대로 동작하는 환경은 그리 많지 않다. 자연어 처리에 대한 어려움도 남아있고, 기존 온톨로지와 매핑해서 의미를 정의하려는 시도도 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시도들이 진행형이라는 것이지 실패한 것은 아니다라는 것이다. 연구분야도 한번 폭풍이 풀고 나면 조용해 진다. 그러나 폭풍 속에서 계속 무엇인가 진행한 사람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

    Written by sonagi

    June 22nd, 2009 at 8:25 am

    웹 사이언스 워크그룹 블로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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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 사이언스 워크그룹 블로그

    웹 사이언스는 학문적 통섭에 의해 웹의 보편적 가치를 찾기 위한 시도입니다. 웹이 인류사회의 사회문화, 기술, 연구, 비즈니스 영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주고 있지만, 지금까지 학문적 경계 사이에서 단순한 도구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웹 사이언스는 웹을 중심으로 경계를 연결하고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노력이고 분야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생겨나는 신조어 속에서 “웹 사이언스”도 잠시 유행에 그치고 사라질 수 있습니다. 학문적 체계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비교적 최근에 와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웹 사이언스 워크그룹은 웹 사이언스라는 생소한 분야에 대해 가치있는 정보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웹 사이언스”를 체계화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러한 활동은 외국에서 만들어진 개념과 사례를 소개하는 것을 넘어, 우리의 사례와 개념을 국제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웹 사이언스 워크그룹은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전문적 지식, 연구 동향, 그리고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워크그룹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지식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 블로그: 전문가들의 기고, 관련 동향, 행사, 뉴스 등을 소개합니다.
    • 포드캐스트: 국내외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담아 공유합니다.
    • 위키: 웹 사이언스와 관련된 각 분야의 정보를 정리하고 공유합니다.
    • 메일링 리스트: 자유로운 질의 응답과 토론을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응원과 격려, 그리고 참여 부탁드립니다.

    Written by sonagi

    May 12th, 2009 at 7:54 am

    웹2.0의 Power law와 소셜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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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 서비스: Delicious, Flickr, Youtube, MySpace ……

    그 외 웹 2.0을 표방하며 진행되었던 수많은 사이트, 애플리케이션들의 공통점은 “social” 패러다임을 지향하는 점이다.

    웹을 HTML의 정적인 기술의 집합체로 보지 않고, 사회문화적 틀로 인식한다는 점에서 “2.0″의 의미를 찾을 수 있었는지 모른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해 본다. (어느 정도) 정형화된 분야/서비스에서 새로운 서비스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가능성이 얼마나 있을까? 아래 그림에 나온 서비스 중에 새로운 사이트가 얼마나 주목받을 수 있을까?

    숫자의 상징성만큼 큰 변화는

    1) 웹에서 어떤 서비스를 시작할 때 점점 더 많은 초기 & 유지 비용이 들고

    2) 사람들은 대표적인 서비스에 안주한다는 것이다.

    웹 2.0이 새로운 비즈니스의 출현 가능성을 높여준 것은 사실이나 그것은 새로운 모델을 비교적 빠르게 도입한 몇몇 회사들의 예에 한정된다. 소셜 북마크? 소셜 비디오 공유? 어떤 서비스가 떠오르는지 어렵지 않을 것이다. Delicious, YouTube, MySpace가 서비스 선두를 유지하고 있고 앞으로 큰 변화가 있지 않는 한 순위의 변화가 크지 않을 것이다. 순위를 바꾸려 한다면 적어도 1위 업체가 해왔던 규모와 동등한 혹은 그 이상의 투자가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웹2.0 서비스가 구글, 야후, MS 중심으로 진행되는 것도 결국은 자본의 논리가 아닐까 한다.

    더구나 Big Giant 중심의 서비스는 기존 서비스와 연계하여 사용자의 (때로) 편의성을 높여주는 새로운 형태의 기능을 선보이기도  한다. 사람에 따라 이런 방식에 대해 의견이 다를 수 있지만, 구글과 야후의 사례를 보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석되고 있는 것 같다. 이런 것들을 신조어로 말하면 “소셜 플랫폼”이 될 것이다.

    문제는 소셜 서비스가 소셜 플랫폼의 형태로 변화해 가면서 Big Giant에 대한 의존성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웹 2.0 신생 서비스들이 구글에 인수되는 것이 목표라는 농담이 있지만, 농담처럼 생각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국내의 경우 외국 서비스들이 정착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점은 업체들에게 호재일 수 있다. 그러나 국내도 네이버, 다음, 파란과 같은 포털 중심의 서비스가 고착화되었기 때문에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겪는 어려움은 같을 것이다. 그래서 매쉬업 서비스로 내몰려야 하는 것은 아닐까? 매쉬업 기반의 서비스는 사용자와 개발자에게 “쉽다”라는 인상을 줄 수 있지만 그만큼 “자율성”은 제약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재미가 아닌 사업화를 생각한다면 심각히 고민해야 할 문제이다.

    근본적인 문제는 Big Giant들이 만들어 놓은 플랫폼 세상에서 “소셜”을 지향하는 서비스를 만들어낼 기회가 있는지이다. Power law의 끝에서 의미 있는 서비스를 만들었다는 것이 사업의 성공을 보장하지 않기에 최근의 플랫폼 중심의 웹 변화는 새로운 또는 기능을 추가한 서비스를 전개하는데 큰 장벽이 될 수 있다. 홍보의 방법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해도 사용자를 유인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결국 인터넷 사업도 충분한 자금이 마련되어야 가능한 분야가 되는 것 같다. 획기적인 아이디어 만으로 성공하는 길은 점점 요원해지는 것일까?

    덧붙여.. 서비스 업체의 관점이라면 플랫폼을 제공하여 사람들을 유인하는 것이 새로운 (그렇게 새롭지 않지만) 전략이 될 수 있다.

    Written by sonagi

    December 10th, 2008 at 7:28 am

    OpenTagging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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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에서 발표했던 오픈 프로젝트에 대한 보충 설명입니다.

    오픈태깅 프로젝트 위키: http://opentagging.org

    메일링 리스트: http://groups.google.com/group/opentagging-dev

    오픈태깅 프로젝트 (http://opentagging.org)로 이름을 붙였는데 개방형 (?) 프로젝트를 지향합니다. 태그 기반의 에코 시스템 (ecosystem)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의 공유를 촉진시켜, 궁극적으로 태그 기반의 소셜 네트워크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태그가 무엇인지, 태그가 왜 좋은지에 대한 설명은 지금까지 무척 많았습니다. 반면 태그를 이용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는 여전히 미개척 분야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태그가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반면 통제되지 않아 재사용하는데 생기는 문제점은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를 넘어 태그를 사용하거나 지원하는 시스템이 갖고 있는 문제점은 더욱 심각합니다.

    웹 2.0의 열풍에 힘입어 태그를 지원하는 웹사이트나 서비스는 급속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이트들은 태그의 의미를 정의하거나 불완전한 태그를 다듬는 작업을 자체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작업의 기준이 모두 다를 것이며 사이트마다 생성된 태그의 본질적인 의미도 어느 정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어느 정도 예견할 수 있던 것들이었고 완전히 문제를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보다 심각하게 생각할 문제는 태그와 관련된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태그는 단순한 키워드이지만 태그를 만들어내는 주체가 사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자동 태그에 대한 이슈는 여기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사람이 스스로 만들어낸 키워드이고 이것이 항상 고정된 어떤 객체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사람, 태그, 객체)의 집합이 하나의 메타데이터의 형식으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데이터를 과연 공유할 수 있을까?

    원칙적으로 가능합니다. 오픈 API를 통해 데이터를 갖고 올 수 있죠. 하지만 이것 역시 사이트마다 다르며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쉽게 말해 우리가 특정 사이트에 태그를 만들고 사진을 올리고, 비디오를 올리고 난 후

    “내 데이터 다 줘?”

    하면 지금은 황당한 요청이 되고 말죠. 황당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겁니다. 데이터를 모두 달라고 하는 것 자체가 그럴 수 있고, 그 데이터 갖고 머할 건데 했을 때 대답이 황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황당함도 모두 현실이고 웹을 바꾸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우선 데이터를 요청하고 받는 것은 가능합니다. 웹2.0의 공헌이라면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환경과 문화를 정착시킨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태그 데이터의 경우 RSS 형태로 받으면 사이트마다 태그를 표현하는 방법도 다르고 임의적으로 처리할 것이 많아집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가 SCOT (Social Semantic Cloud of Tags)입니다. 태그를 위한 구조와 의미를 제공하여 사이트의 특정한 서비스에 상관없이 데이터를 export했을 때 균일한 구조를 갖게 해주는 것이죠.

    물론 이렇게 생성된 SCOT은 두 번째 황당함에 대한 답을 줍니다. 자신의 데이터를 수집해서 원하는 형태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이 첫번째이고, 이 데이터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것이 두번째 대답입니다. 즉 데이터는 사이트에서 출발해 개인 사용자에게 다시 웹으로 흘러들어가는 에코시스템을 이루게 됩니다.

    그런데 비교적 단순해 보이는 이런 시나리오가 완성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어느 하나 쉽게 진행될 수 있는 것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오픈태깅 프로젝트를 많은 분들과 함께 하려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제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공동으로 일하고 협업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픈태깅 프로젝트는 오픈소스 형식으로 진행되지만 단순히 일회성으로 멈춰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국내에서 관심있는 분들이 참여하고 커뮤니티가 완성되면 외국에 있는 사람들과 접촉하여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형태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제가 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 초기에는 현황을 분석하고 자료를 조사하며 의사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그 안에서 각자의 관심사를 찾고 역할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Data Portability 커뮤니티가 성장해 가는 방식이 이와 유사합니다. 자유롭게 참여하면서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람이 커뮤니티의 리더가 되리라 믿습니다.

    웹2.0의 광풍이 불고 지나간 자리에 “소셜 네트워크“란 화두가 다시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습니다. 웹2.0의 광풍이 불고 있을 때 이런 질문을 던져 본 적이 있습니다.

    내가 하는 비지니스에 웹2.0을 적용하면 성공하나?

    질문 자체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웹2.0이 비지니스의 성공을 담보하지 않지만 그 당시 웹2.0만 표방하면 무엇이든 될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 였으니까요. 그런 것이 불과 1년전~1.5년 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밑바탕이 무엇인지에 대한 심사숙고는 없었거나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사용자의 참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왜 참여를 하는지? 어떤 형태로 참여하는지?

    오픈태깅의 목표는 앞서 지적한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답은 아닙니다. 다만 웹2.0의 시발점이자 원동력이었던 태그에 대한 올바른 분석과 관점을 제시하고 기술적 진화를 찾으려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SNS: Social Netowrking Services)와 차별화된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를 구현해 보았으면 합니다.

    More than Open Social!

    Written by sonagi

    July 22nd, 2008 at 6:58 pm

    소셜 네트워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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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 네트워크를 공부하면서 답답한 것은 이론을 이해하는 것보다 관련도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는 것이다.

    사회과학 분야의 연구가 통계가 밀접한 관련이 있어 SPSS, 엑셀과 같은 도구에 대한 참고서가 많은데 비해, 소셜 네트워크는 참고할만한 서적이 충분하지 않다. 도구에 대한 설명서가 있지만 어떻게 실험자료를 준비하고 테스트하고 해석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부족함이 있다. 최근 보았던 책과 문서 중에 큰 도움이 되었던 자료들을 정리해 보았다.

    사회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모르지만 초보자에겐 유용할 것 같다.

    Written by sonagi

    January 7th, 2008 at 8: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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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M DeveloperWorks: 시맨틱 소셜 네트워크를 향해, Part 2: FOAF 기반의 소셜 네트워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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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M DeveloperWorks에 연재를 하고 있는 내용중에 두 번째 기사.

     시맨틱 소셜 네트워크를 향해, Part 2: FOAF 기반의 소셜 네트워크 분석

    첫번째는 시맨틱 소셜 네트워크와 FOAF(Friend Of A Friend) 에 대한 소개를 했고, 이번 글에선 FOAF를 갖고 실제 소셜 네트워크를 분석한 도구를 소개하였다.

    글쓰기가 너무 힘드네. ^^

    Written by sonagi

    September 5th, 2007 at 5:39 pm

    요즘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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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엔 웹 기반 소셜 네트워크에 대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진행중이다. 소셜 네트워크가 사람 사이의 관계를 찾아내는데 좋다면 웹은 동적으로 변하는 모습을 잡아낼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왜 사람 사이는 바뀐다고 하지 않는가?

    그런데 소셜 네트워크로 분석된 자료는 정적인 측면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웹에서 일어나는 동적인 변화를 소셜 네트워크에 연결해 보려는 것이 관심사인데 진행해야 하는 일이 많다.

    우선, 웹에서 찾아야 하는 변화요인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어떻게 규칙적으로 수집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지금까지 진행한 것은.

    변화요인은 태그에서, 데이터 수집은 태그의 구조를 정의하여 규칙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하였다.

    SCOT 프로젝트는 태그 데이터를 semantic level에서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작 소셜 네트워크 분석은 시작도 하지 못했다.

    이제 시작할 수 있으려나?

    Written by sonagi

    September 2nd, 2007 at 12:36 am

    The Two Magics of Web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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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버너스리의 WWW 2007의 키노트 자료

    자료보기: The Two Magics of Web Science 

    Written by sonagi

    May 10th, 2007 at 12:46 am